긍정심리학 이론(PERMA 모델)

긍정심리학

그동안의 심리학은 어두운 부분인 부정적인 감정 불안, 우울, 알코올중독, 정신분열증, 트라우마, 스트레스 같은 것에 집중되어 감정을 완화시켜 고통을 줄이려는 역할로 하였지만 긍정심리학은 이러한 것에 깨닮음을 얻어 사람의 마음에 밝은 면을 규명하기 위해 연구한 학문입니다. 이전 심리학과는 결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과 조직, 사회에서 즐겁고 좋은 일은 계속 지속되게 하고 어렵고 나쁜 일은 이겨내고 해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 방법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 관계, 몰입 등을 말합니다.

긍정심리학은 긍정적인 정서(즐거움, 사람, 감사)와 창의성, 호기심, 열정 등이 조직 및 개인의 가장 잘 어떻게 작용하는지 연구하는 과학적인 학문을 말합니다.

행복

 

우리가 알고 있는 행복은 과학을 사용하여 연구한 게 21세기부터 이루어졌으며, 행복함을 느끼는 것은 유전적 또는 후천적으로도 온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행복하려면 환경이 안정적이고 편안해야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놓이지 못할 시에는 명상 또는 이완요법으로 만족하는 상태로 바꾸도록 해야 합니다.
목표는 내 삶의 질을 상승시키기 위해 중요한데 본인 스스로가 아닌 주위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지면 안 됩니다. 자기 자신의 가치와 관심이 반영된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는 좋게 바라보며, 이는 사고의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유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며, 자주 웃는 모습은 사고를 밝게 만들어줍니다. 다른 이의 훌륭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보거나, 어떤 일에도 고마움을 느끼는 것, 몰입 등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행복감을 갖게 해 줍니다.

 

마틴 셀리그만

미국의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며 1967년 그는 학습된 무기력이란 것을 동물에게 실험을 하였고 이것이 사람의 우울증이나 무기력에도 해당이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생을 어둡게 바라보는 사고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분석하여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의 치료법을 모든 사람들에게 삶을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되었다.

마틴 셀리그만 대표작으로는 플로리시, 낙관성 학습, 낙관적인 아이, 진정한 행복 등 많은 책을 펴냈습니다.

 

PERMA 모델

1. 긍정적 정서(Positive emotion)로 기쁘거나 따뜻함, 자신감 등이며, 행복을 쉽게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2. 몰입(Engagement)은 어떤 것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거나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시로 게임을 하면 시간관념이 없어져 게임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를 몰입이라고 말합니다.
3. 관계(Relationship)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4. 의미(Meaning)로 자기 자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것에 속하여 그곳에 기여를 한다는 것입니다.
5. 성취(Accomplishment)는 성취 자체로 만족하여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셀리그만은 긍정 심리 훈련을 하면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비판

긍정심리학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한 학문이지만 반대로 한계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은 긍정성에 너무 강조한 점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사람의 부정적인 정서와 경험을 무시하고 행복 또는 긍정성에만 강조를 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긍정심리학에서 얘기한 덕목과 성격의 강점의 나누는 기준이 체계적이지 않고 주관적인 점을 꼬집어 비판하였습니다.
긍정심리학이 한계점도 물론 존재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어주는 부분이 있고 스트레스 및 정신 부분을 도와주고 있어 우리의 삶을 더 행복하게 해 주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