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

B.F 스키너 (Burrhus Frederic Skinner)

스키너는 미국의 심리학자로 행동주의 심리학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는 스키너의 상자라는 조작적인 조건화 상자를 만들어서 행동주의를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생애

1904년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대학교를 다니면서 문학, 수학 등 여러 가지 분야를 공부하였으며, 심리학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과에서 스키너의 상자라는 것을 만들어 조작적 조건화를 실험하게 되었으며 행동주의 이론을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1948년 책을 출판하게 되는데 그는 조작적 조건화 형식이라는 것을 제시하였으며, 그 후 그는 교육 및 심리치료 등 여러 가지 분야에 이론을 적용하며 행동주의 이론을 계속해서 연구하여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사망을 하게 되었지만 그의 연구와 책은 지금까지도 회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스키너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심리학자로 남게 됩니다.

 

조작적 조건화 형성

미국의 심리학자 왓슨이 행동주의에 영향을 주었으며, 강화와 처벌 두 가지로 발생한다고 하였습니다.
조작적 조건형성에서의 강화는 움직임의 증가를 의미하며, 여기에는 정적강화와 부적강화 2가지로 나뉩니다.

정적강화는 행동한 뒤에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 요인이 있거나 증가하여 움직임이 상승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 뒤에 발생하는 자극을 정적강화물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마트에서 어린이가 장난감을 사달라며 울고 떼를 쓰는 행동은 어린이가 원하는 어떠한 것을 얻기 위하여 하는 움직임으로 이때의 장난감을 정적 강화물로 생각합니다,
부적강화는 행동 후에 어떠한 요인이 없어지거나 감소하여 움직임을 증가하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 본인 스스로 숙제하는 행동은 엄마로부터의 잔소리를 없애거나 감소시켜 주며 이것을 부적 강화물이라고 부릅니다.

강화물도 두 가지로 나누어지며, 자연적인 자극을 1차 강화물로 보며 날씨가 덥거나 추운 것을 피하게 해주는 자극이나 신체접촉 등을 말합니다. 2차 강화물은 조건화된 것으로 어떠한 불빛, 소리 등 물리적, 심리적인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처벌은 어떠한 행동 후 행동의 감소를 의미합니다. 정적처벌과 부적처벌로 나뉩니다.
정적처벌은 행동한 후 어떤 반응하는 요소가 있거나 세기가 약해져 움직임의 감소 및 제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마트에서 어린이가 떼쓰고 울었을 때 혼내는 것은 정적처벌이라 할 수 있고, 어린이를 무시하거나 마트의 카트에 타지 못하게 하는 것은 부적처벌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강화와 처벌은 어떠한 반응하는 요소가 있거나 없어지는 부분은 유사하다고 할 수 있고, 정적강화와 부적강화는 먼저 하는 행동을 상승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잘 된 강화는 먼저 한 움직임의 상승로 등장하고 먼저 한 움직임 감소 및 제거는 정적처벌과 부적 처벌로 나타납니다.

 

비판

스키너는 벌과 보상 부분을 강조하였으며, 또 그는 내부적인 정신 부분인 감정 및 생각 등을 무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행동주의 이론을 발전시킨 심리학자로 지금까지도 그의 이론이 회자되며 교육에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