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주의 심리학에 대해(정의, 역사, 학습이론, 한계점)

정의

실험심리학으로 주관적 행동의 측면을 중요시하고, 심리의 발달과 지식획득과 관련된 정신적 과정을 연구하는 심리학의 분야로 정보를 처리하는 인지활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합니다.

인지주의 심리학은 감각의 정보를 바꿔 정교하고 단순히 저장 및 인출하여 활용하는 정신과정을 이야기합니다.

현대에서는 지각심리학 부분인 감각과정에서부터 주의, 기억, 의사판단 부분까지 포함하여 인지심리학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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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387년 플라톤은 뇌가 정신 과정의 중심이라고 주장하였으며, 1637년 르네 데카르트는 인간이 선천적 생각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가정하고 정신과 신체 이원론의 개념을 제시하였습니다.
19세기 중후반 과학적 학문으로 발전하게 되며, 폴 브로카가 뇌의 영역에 대해 발견하였고, 칼 베르니케는 언어의 이해 부분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여 그 영역을 발견하였습니다.
20세기 중반까지 행동주의 심리학의 주요 접근법이었으며, 1959년 이후 (20세기 후반)에는 인지혁명으로 심리학은 바뀌게 됩니다. 당시 행동주의 심리학은 인간을 단순한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보았으며, 이러한 이유로 여러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고, 측정 및 관찰이 가능한 것으로만 연구를 하여 인간의 내면적 과정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한계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노암 촘스키는 이전 심리학을 비판하였고, 인지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간의 마음이 정보를 처리하는 것 즉, 심적 과정(mental process)의 관점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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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학습 이론의 4가지

인지학습의 4가지로는 첫째로 학습자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로 즉, 세상을 스스로를 이해하려고 한다는 것이 행동주의와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행동주의에서는 자극이 오면 수동적으로 반응하여 자신의 행동에 대한 처벌과 강화로 반응하는 존재였습니다.
둘째는 이해라고 하는 것이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것은 사람, 개인마다 알고 있는 것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이해를 구성한다는 내용으로 어떤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총동원하게 되며 머리의 지식의 구조들이 새로이 재구성된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한 사람 개인의 정신적 구조의 변화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개인의 행동의 변화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계점

인지심리학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몇 가지 한계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단순화로 복잡, 어려움 상황을 단순화시켜 실험적 패러다임에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각 개인의 성격, 인지능력 및 특성, 경험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하는 것입니다.
넷째로 다른 분야와 융합 부족입니다

 

인지주의 심리학은 정신적 과정이 개인의 행동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러한 정신적인 부분을 잘 이해한다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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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1 - [심리학] - 인본주의 심리학: 개요, 배경, 3가지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