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윌리엄 제임스는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철학가로 그는 실용주의 관련 연구로 이름을 알렸으며 사회운동가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빌헬름 분트와 근대 심리학 창시자로 불립니다. 제임스는 의식연구와 관계, 뇌의 물리적 과정에 심리학을 연구하였습니다. 또 그는 의식 흐름의 개념을 알기 위해 노력했으며, 감정이론도 그가 주장하였습니다.
생애
윌리엄 제임스는 1842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의학과 생물학을 공부하다가 철학 및 심리학으로 전과를 하게 됩니다. 하버드에서 철학 및 심리학 교수로 일을 하게 되었으며, 그는 의식연구 및 몸과 마음의 관계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는 지식인으로서 사회운동가로 활동을 하며 제국주의를 비판하였습니다. 1890년 그는 심리학의 원리라는 책을 출간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 여러 차례 강연을 하였으며 그 후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1910년 제임스는 기저질환으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사후에도 윌리엄 제임스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상가로 기억되며 그의 작품은 계속하여 연구되고 있습니다.
제임스-랑게이론(James-Lange theory)
이 이론은 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와 랑게가 함께 소개한 이론으로 정서적인 경험이 외부 자극에 신체적으로 반응한 결과로 나타난다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정서적인 경험은 자극이 오면 신체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정서로 나타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예로 자극인 사자를 만나게 되면 몸에서 가슴이 뛰고 식은땀이 나는 등 생리적인 변화로 신체적으로 반응이 나타나면서 공포라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다른 기관으로 뇌 기관의 뇌도라는 부위에서 내장감각을 담당하는 영역이며 예로 우리가 비린음식을 먹으면 내장에서 반응을 하고 메스꺼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신체의 반응은 우리가 지각을 하기 때문에 내가 슬픈지, 행복한지를 아는 것이고, 이러한 신체반응을 하기 때문에 정서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윌리엄 제임스의 의식의 흐름
이 책은 윌리엄 제임스가 1890년에 출판되어 심리학상 영향력 있는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지각, 기억, 감정, 의식, 자아를 포괄한 심리학 분야를 탐구한 내용입니다. 이 책에서 몇 가지 원칙이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의식의 흐름은 의식경험을 담당하는 생각, 감정, 감각의 의미를 개념에 포함하였습니다. 둘째, 기능주의는 윌리엄 제임스는 기능주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지각과 기억, 주의력 등 정신과정의 기능을 강조하였습니다. 셋째, 자아에 대해서 자아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역동과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넷째, 주의는 본질, 지각과 인식에서 역할을 연구하였습니다. 다섯째, 습관은 우리 행동의 많은 부분으로 자동적, 무의식적이라는 것이며 성격과 행동을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책은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광범위하게 연구하며 현재까지 심리학자들에게 연구되고 논의되고 있습니다.
평가
윌리엄 제임스는 심리학 및 철학에 관련하여 많은 부분을 공헌한 사람이라고 평가됩니다. 제임스는 감정 및 의식연구에 앞장선 사람으로서 현대 심리학의 발전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제임스는 정신과정의 기능을 이해하는데 집중하여 심리학 연구 방향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또 그는 실용주의 부분에서도 중요한 철학가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는 영향력이 있는 심리학 및 철학가로 오늘날까지 그의 연구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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